[해외여행] 2025년부터 유럽여행 전자허가증 ETIAS 필수!!! 비자면제 프로그램 유럽 ETIAS, 미국 ESTA, 캐나다 eTA 신청 정보

 

2025년부터 유럽여행을 갈 때 허가증이 필요합니다. 바로 유럽여행 정보 인증제도인 ETIAS(에티아스)입니다. ETIAS는 미국 ESTA, 캐나다 eTA와 유사한 비자면제 프로그램입니다. 비자와 달리 온라인신청이 가능하고, 생체 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며, 학업과 직업 등의 사유로 장기 체류 권리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올해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ETIAS를 확인하셔서, 불필요한 문제를 예방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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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IAS(유럽여행정보 및 허가제도)

ETIAS는 European Travel Information and Authorization System의 약자로, 유럽연합(EU) 국가에 비자 없이 여행하고자 하는 국가의 국민이 사전에 신청해야 하는 전자 여행 허가 시스템입니다. EU의 국경 보안을 강화하고, 여행자의 신원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신청방법]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개인 정보, 여권 정보, 여행 계획 등을 포함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유효기간]
승인 후 3년 동안 유효하며, 이 기간 동안 여러 번 EU 국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신청비용]
신청 시 약 7유로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ETIAS와 솅겐 비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솅겐 지역은 여러 국가로 구성되어 있고 국가 간 내부 국경이 없는 지역입니다. 즉, 사람들은 이 지역 안을 마치 단일 국가처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현재 많은 국적의 사람들이 비자 없이 일정 기간 동안 솅겐 지역에 체류할 수 있습니다. 비자 면제 국가에는 미국, 한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이 있고, 비자 면제 국가가 아닌 여행객들은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가서 별도로 솅겐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그러나 2025부터는 ETIAS (유럽 여행 정보 및 승인 시스템)가 도입됨에 따라 이 모든 것이 바뀔 것입니다. ETIAS는 전자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며, 현재까지 50여 개국 이상의 국적자가 솅겐 존에 입국하기 전에 취득해야 하죠. ETIAS와 솅겐 비자의 주요 차이점은 신청자와 신청 절차입니다. 대부분의 ETIAS를 발급받을 수 있는 국가는 현재의 비자 면제 대상 국가들입니다. 비(非) ETIAS 적격 국가의 시민권자들은 ETIAS 대신 솅겐 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ESTA(전자여행허가제도)

ESTA는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의 약자로, 미국에 비자 없이 여행하고자 하는 국가의 국민이 사전에 신청해야 하는 전자 여행 허가입니다. 미국의 국경 보안을 강화하고, 여행자의 신원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신청방법]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개인 정보, 여권 정보, 주소, 보안 질문 등을 포함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유효 기간]
승인 후 2년 동안 유효하며, 이 기간 동안 여러 번 미국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신청비용]
신청 시 약 14달러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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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A(전자여행허가)

eTA는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의 약자로, 캐나다에 비자 없이 여행하고자 하는 국가의 국민이 사전에 신청해야 하는 전자 여행 허가입니다. 캐나다의 국경 보안을 강화하고, 여행자의 신원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신청절차]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개인 정보, 여권 정보, 여행 계획 등을 포함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유효기간]
승인 후 5년 동안 유효하며, 이 기간 동안 여러 번 캐나다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신청비용]
신청 시 약 7 캐나다 달러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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