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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스타일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좋고 나쁨을 말할 수 없으며, 자신의 취향과 음식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인 맛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포도 품종이며, 훌륭한 와인은 언제나 그 와인의 원료가 되는 품종 고유의 풍미를 드러냅니다. 레드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종류, 와인맛의 분류에 대해서 알아보고, 와인에 적합한 와인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취향에 맞는 와인 선택하기
레드와인 종류
레드와인은 포도껍질과 함께 발효시키기 때문에 껍질에 포함된 색소의 양이 과즙에 얼마나 녹아있느냐에 따라 색이 달라집니다. 와인의 색이 짙은 것은 그만큼 포도가 농축되어 수분이 작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추운 지방의 레드와인은 밝은 색을 띠고, 따뜻한 지방의 레드와인은 색이 진합니다. 또한 숙성될수록 색이 옅어지는데, 잉크색, 자주색, 보라색, 빨간색, 루비색, 가닛색, 마호가니색, 벽돌색, 오렌지색, 호박(보석) 색, 갈색으로 점차 변화합니다. 일반적으로 포도의 숙성도에 따라 색이 밝을수록 라즈베리향이 나고, 진할수록 블랙베리 향이 나며, 그 중간쯤은 블루베리 향이 납니다. 레드와인은 고기처럼 풍미가 깊고 무게감 있는 음식과 함께 마시기에 적합하고, 향이 강한 소스나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에 어울립니다.
▶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은 색상, 타닌, 산도가 풍부하고 전 세계 대부분의 와인산지에서 재배되는 품종입니다.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카시스, 민트, 유칼립투스, 삼나무, 가죽, 자두 등의 향과 풍미가 와인에 스며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카베르네 소비뇽은 프랑스 보르도의 메독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 피노 누아(Pinot Noir)의 이름은 솔방울 모양과 비슷하게 생긴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껍질이 얇고 색상이 부드러우며 타닌이 낮고 산도가 높습니다. 가볍고 과일 맛이 많으며 실크 같은 질감과 밝은 빛깔에 풍부한 향기를 발산합니다. 피노 누아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잘 숙성되며 블랙체리, 가죽, 향신료, 바닐라, 버섯 등 상당히 다양한 풍미를 보여줍니다. 프랑스의 부르고뉴 지역에서는 보졸레를 제외하고 모든 레드 와인을 피노 누아로 만드는 데, 이 지역은 피노누아로 가장 전설적인 곳입니다.
▶ 메를로(Merlot)는 ‘작은 검은 새’라는 뜻으로 카베르네 소비뇽에 비해 복합적인 면은 덜하지만 풍미가 매우 비슷해서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쉽게 혼동을 일으킵니다. 메를로의 향과 풍미는 블랙베리, 구운 체리, 자두, 초콜릿, 모카, 때로는 가죽 향도 나타냅니다. 부드럽고 순하며 잘 익은 과일 맛이 풍부하고, 벨벳 같은 질감이 느껴지며, 일찍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베르네 소비뇽과 마찬가지로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메를로 생산지는 프랑스의 보르도 지역입니다.
▶ 쉬라즈(Shiraz)는 프랑스 론 지역의 시라(Syrah)는 포도알이 작으며 원숙하고 부드러운 와인을 만드는 데, 견고한 타닌과 산도, 조화로운 알코올, 우수한 숙성 잠재력을 보입니다. 가죽, 젖은 흙, 후추, 향신료의 향과 풍미가 화려하고 강렬한 것이 특징이며, 영국 학자이자 와인 작가인 조지 세인트베리는 가장 남성적인 와인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 네비올로(Nebbiolo)는 매우 높은 알코올과 높은 산도, 풍부하고 섬세한 결이 있으며, 매우 드라이한 타닌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은 진하지 않아서 몇 년만 지나면 곧 벽돌 색을 띠기 시작하며, 풍부한 과일 풍미가 특징이고, 병 속에서 오랜 시간 숙성시켜야 합니다. 주로 이탈리아의 북서부에 위치한 피에몬테(Piemonte) 지방에서 생산됩니다.
▶ 산지오베제(Sangiovese)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대중적인 포도 품종으로 온화한 색감을 가지며, 미디엄 바디로서 높은 산도와 타닌을 지닙니다. 향기가 부드러우며 장미꽃잎, 품질 좋은 차, 희미한 오일의 향이 배어 있습니다.
▶ 말벡(Malbec)은 프랑스의 카오르의 말벡은 한때 ‘검은 와인’이라 불릴 만큼 짙고 강하며 힘차고 씹히는 듯한 느낌의 와인이었으나, 최근 그러한 거친 특징들이 다듬어져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아르헨티나의 말벡은 안데스 산맥의 800-1000 미터 고지대에서 생산되는 걸쭉한 와인으로, 건포도처럼 잘 익은 잼의 향기, 타르와 가죽, 부드러운 블랙베리와 씁쓸한 초콜릿 열매의 느낌을 지닙니다.
▶ 템프라니요(Tempranillo)는 스페인 중북부를 비롯해 포르투갈에서도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품종으로 부드러운 산도와 타닌에 짙은 색상을 지닙니다. 고급 피노 누아에서 느끼는 맛을 내기도 하며, 신선하고 부드럽고 매끄러우며 향기롭고 비교적 섬세합니다.
▶ 진판델(Zinfandel)은 개성이 강하고 드라이한 레드 와인 스타일입니다. 생기 있는 산도와 잘 익었을 경우 나타나는 산딸기와 블랙베리의 풍미 그리고 장미 향이 납니다.
화이트와인 종류
화이트와인에서 색상의 강도는 레드와인만큼 중요하지 않으며, 맑기, 밝기, 종류와 숙성단계에 따른 색상이 중요합니다. 화이트와인은 숙성될수록 색상이 진해지는데, 물빛, 녹색기운을 띤 노란색, 레몬색, 밀짚색, 황금색, 오래된 황금색, 호박색, 갈색으로 점차 변화합니다. 녹색이 강 할수록 감귤류나 풋사과 향이 강하고, 노란색이 강할수록 서양배, 노란 복숭아의 향이 나며, 짙은 노란색이면 열대과일의 향기가 납니다. 화이트와인은 식욕을 돋우는 식전주로 마시기도 하며, 해산물요리나 생선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만약 육류에 크리미 한 소스가 들어갔다면, 와인의 산도가 크리미 한 맛을 산뜻하게 잡아주므로 화이트와인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샤도네이(Chardonnay)는 바닐라, 버터, 사과, 열대 과일, 레몬, 파인애플 같은 매력적인 풍미를 지니며, 크림처럼 풍성하며 넘칠 듯한 질감을 가집니다.
▶ 리슬링(Riesling)은 아주 드라이한 것에서 농축된 달콤한 와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있으며, 양조 과정에서 오크를 활용하지 않습니다. 신선하고 잘 익은 복숭아, 살구, 멜론의 풍미와 때로는 강한 미네랄의 특징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은 깔끔하고 유연하며 허브 향이 나고 날카로운 산도를 지닙니다. 짚, 건초, 목초, 초원, 녹차, 부싯돌의 풍미가 있습니다.
▶ 세미용(Semillon)은 완전히 드라이한 것에서부터 감미롭고 달콤한 와인까지 생산됩니다. 드라이한 세미용 와인은 가볍고 연약하며 오크 숙성을 거치지 않는 반면, 달콤한 세미용 와인은 묵직하고 감미로우며 오크 통에서 발효를 거칩니다.
▶ 슈냉 블랑(Chenin Blanc)은 매우 드라이한 것부터 미디엄 스위트, 리큐어까지 굉장히 광범위한 스타일의 와인을 만드는데, 이러한 점에서 리슬링을 닮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고품질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는 데에도 쓰입니다.
▶ 게부르츠트라미너(Gewürztraminer)는 분홍빛 껍질을 가졌으며, 짙은 노란색의 와인을 만듭니다. 장미 꽃잎, 통조림 리치, 사향, 터키 과자 등의 향을 풍깁니다. 대부분 매우 드라이하며, 향기롭고 풍미가 자유분방하고 대담하며 활기차기 때문에 종종 ‘스파이시하다’라고 묘사됩니다. 와인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호감을 주는 품종입니다.
▶ 피노 그리(Pinot Gris)는 피노 누아의 돌연변이종이며, 푸르스름한 은색에서 연한 자줏빛이 도는 분홍색 그리고 회색빛 도는 노란색 등의 빛깔을 띱니다. 높지 않은 산도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생기를 가지고 있는데, 포도가 어디에서 재배되느냐에 따라 현저히 다른 맛이 납니다. 프랑스 알자스에서 생산되는 피노 그리는 웅장하고 화려하며 때로는 스파이시합니다. 이탈리아의 피노 그리는 대개 단순하고 가벼우며 파삭파삭한 와인을 만듭니다. 미국 오리건에서 생산되는 피노 그리는 복숭아와 향신료 케이크의 풍미가 있으며, 캘리포니아의 피노 그리는 파삭파삭하고 신선하며 때로는 후추 같은 쌉쌀한 맛이 느껴집니다.
▶ 비오니에(Viognier)는 아주 훌륭한 품종 가운데 하나이면서도 가장 진귀한 프랑스 청포도 품종에 속합니다. 와인의 알코올 함량이 매우 높고 산도는 낮으며 실크 같은 재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복숭아와 살구 같은 과일 향에서 비롯된 섬세함과, 인동덩굴의 매력적인 풍미, 사향 냄새나는 과일 맛, 원숙한 보디감을 보여줍니다.
와인의 맛 표현
○ 드라이 ↔ 스위트
드라이는 단맛이 느껴지지 않을 때의 표현이며, 단맛이 강할수록 스위트라고 말합니다. Dry - Semi dry - Semi sweet - Sweet 단계로 나뉩니다. 드라이 와인은 식전 혹은 식사 중에 마시기에 좋으며, 스위트 와인은 식후에 디저트와 마시기 좋습니다.
○ 타닌
타닌은 포도껍질과 씨에 함유된 성분으로 떫은맛을 냅니다. 떫은맛이 강할 때는 떫다, 거칠다고 표현하며, 떫은맛이 덜하면 부드럽다, 섬세하다고 표현합니다. 타닌은 산화를 막는 천연방부제 역할을 합니다.
○ 바디감
입안에서 느껴지는 무게감을 말합니다. 라이트(light) 바디는 가벼운 맛으로 화이트 와인이 대부분 속해 있습니다. 미디엄(medium) 바디는 적당한 무게감으로 중 저가 레드와인이 많고, 피노노아, 스위트 와인이 속하기도 합니다. 풀(full) 바디는 맛과 향이 화려하고, 올콜도수가 높으며, 풍부한 타닌감으로 무겁고 진한 와인입니다.
○ 산도
와인에서 식초와 같이 시큼한 맛이 난다면 문제가 있는 와인 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산도는 맛의 균형을 잡아주며, 스위트와인의 단맛을 깔끔하게 해 주고, 식욕을 돕습니다. 또한 와인의 부패를 방지하고 산도가 부족하면 바디감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공기 중에 장시간 노출되면 산도가 강한 신맛으로 변질되기 때문에 보관에 주의해야 합니다.
○ 온도
적적한 온도는 와인향을 올려줍니다. 온도가 20℃ 이상이면 알코올향이 많이 나고 산화도 빨라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와인이 너무 차가운 경우, 높은 산도로 밸런스가 무너지고 향이 잘 올라오지 않아 와인의 풍미를 느끼기 어려우며, 신맛, 쓴맛, 떫은맛이 나기도 합니다. 레드와인은 8~20℃, 화이트와인은 5~18℃, 샴페인은 10℃ 가 적정온도입니다.
와인에 맞는 와인잔 선택하기
와인잔에 와인의 향이 담겨 있느냐에 따라 와인의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와인에 어울리는 잔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르도(Bordeaux) 레드 와인 잔
가장 일반적인 레드 와인잔입니다. 대개 레드 와인은 화이트 와인 잔보다 좀 더 크며, 와인의 향기를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전형적인 튤립 모양으로, 프랑스 보르도 스타일의 와인처럼 타닌이 강한 와인을 위해 고안되었는데, 타닌의 텁텁함을 줄이고 과일향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글라스의 경사각이 완만합니다. 와인이 혀끝부터 안쪽으로 넓게 퍼질 수 있도록 입구 경사각이 작으며 볼은 넓다. 또한 와인이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줌으로써 다양한 부케와 풍부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버건디(Burgundy)/ 부르고뉴(Bourgogne) 레드 와인 잔 (피노누아 와인과 어울리는 잔)
부르고뉴 레드 와인 잔은 보르도 와인 잔보다 약간 짧고 뚱뚱하며, 특히 보울 부분이 더 볼록하고 잔 입구로 갈수록 점점 좁아집니다. 보울이 넓으면 공기와 접촉하는 와인의 면적이 넓어지므로 와인의 향을 더욱 풍부하게 맡을 수 있습니다. 프랑스 부르고뉴의 정상급 와인이나 이탈리아의 바롤로, 바르바레스코 등을 이 잔에 담았을 때 와인의 풍미가 최대한 발산됩니다. 발향력이 좋은 모든 와인을 이 잔에 따라 마시기도 하며, 값이 싼 와인은 향의 수준이 낮으므로 이런 잔에 따라 마시면 향이 부족하게 느껴져 더 싸구려 와인처럼 느껴지기 쉽습니다.
화이트 와인 잔
화이트 와인은 기본적으로 타닌 성분이 없기 때문에 볼의 크기가 작아도 됩니다. 화이트 와인 잔은 레드 와인 잔보다 작으며, 차게 마시는 화이트 와인의 특성 때문에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용량을 작게 만듭니다. 레드 와인 잔보다 덜 오목하며, 화이트 와인의 상큼한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와인이 혀 앞부분에 닿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스타클링 와인 잔 (플루트 와인잔)
가장 일반적인 스파클링 와인잔입니다. 스파클링 와인 잔은 길쭉한 튤립모양으로, 와인의 탄산가스가 오래 보존될 수 있고 거품이 올라오는 것을 잘 관찰할 수 있습니다. 좋은 스파클링 와인일수록 조그만 기포들이 길쭉한 와인 잔 속에서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고급 샴페인의 경우 끊임없이 발생하는 작은 기포와 병 속에서 일어나는 2차 발효에서 생긴 독특한 향이 특징인데, 이러한 기포와 향을 잘 간직하기 위해 샴페인 글라스는 튤립 모양이나 계란형의 긴 잔으로 입구는 좁고 잔의 높이가 높아 샴페인의 고운 기포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대신 볼이 좁아서 향을 느끼기에는 부적합하며, 향이 풍부한 고급 샴페인은 일반적인 잔에 따라 마시기도 합니다.
소서/ 쿠프(coupe)
플루트 잔과 다르게 볼이 옆으로 굉장히 넓은 형태로 살짝 기울여도 바로 입에 들어가기 쉽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며, 칵테일 잔으로 주로 사용되며, 칵테일용 잔은 쿠프(coupe) 글라스라고 불리며, 극단적으로 입구가 넓고 높이가 낮습니다.
셰리(Sherry) 글라스
셰리를 비롯한 주정강화 와인(와인에 브랜디나 기타 주정을 첨가하여 도수를 높인 와인)을 마실 때 쓰는 잔입니다. 슈터형 칵테일 잔으로도 사용됩니다.
뢰머(Rummer)
독일에서 유래된 포도주 잔으로 윗부분은 구상형, 중간 부분은 원통형, 받침대인 아랫부분은 원뿔형으로 되어 있으며 대개 중간 부분에는 장식이 붙어 있습니다.
스템리스 와인잔 (Stemless Wine Glass)
와인 글라스에서 줄기(스템 Stem) 부분을 제거한 잔입니다.
와인잔 추천 : 리델(RIEDEL)
리델 크리스탈(RIEDEL Crystal)은 300년 동안 가업을 이어오면서, 품종별 맞춤 스템웨어의 개발과 생산으로 잘 알려진 기업입니다. 리델 크리스탈은 사용하는 글라스에 따라 음료의 맛과 아로마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한 최초의 브랜드이며, 주류 및 기타 음료의 맛을 보완해 주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들어낸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756년 설립되어, 1958년 이래 품종별 맞춤 스템웨어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리델은 와인 애호가, 주류 전문가, 외식업계 전문가 그리고 전 세계의 소비자들에게 선택받는 브랜드입니다. 완벽하게 디자인된 글라스는 모든 향기로운 음료의 맛과 향을 강화합니다. 1950년대 후반, 클라우스 리델은 역사상 처음으로 와인 친화적인 글라스를 개발한 인물입니다. 와인 친화적 글라스는 와인의 부케(bouquet), 맛, 균형, 피니쉬를 인간의 감각기관으로 전달해 줍니다. 이 원칙을 기반으로, 리델은 품종별 맞춤 글라스 컨셉을 도입했습니다. 부케는 품종별 맞춤 글라스로 와인 아로마의 품질과 강렬함을 전달해 줍니다. 텍스처는 품종별 맞춤 글라스로 와인의 다양한 스타일의 입에 닿는 느낌(mouthfeel), 묽은, 크리미 한, 실크 같은, 벨벳 같은 느낌 등을 드러내 줍니다. 맛은 품종별 맞춤 글라스로 와인의 과일향, 미네랄리티(minerality), 산도, 쓴 맛 사이에서 균형 잡힌 상호작용을 이뤄냅니다. 피니쉬는 품종별 맞춤 글라스로 즐겁고 매끄러우며, 조화롭고 오래가는 여운(aftertaste)을 제공합니다. 품종별 맞춤 글라스는 와인이 전하는 '메시지'를 인간의 감각기관으로 전달해 줍니다.
참고: 네이버지식백과, 나무위키, 위키피디아, 리델(RIE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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